흥분을 느낄 때 회음부의 변화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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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[the reader]
 
회음부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?
 
흥분을 느낄 때 회음부가 살짝 튀어나온다. 속의 느낌은 약간 따스한 느낌, 그리고 자극 시 회음부 쪽에서 발생하는 절정이 터진다. 이처럼 회음부의 자극으로 발생하는 국소적 오르가즘이 생긴 건 처음이었다.
 
 
So What
 
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체를 뒤로 완전히 젖히고 뒤로 팔을 짚는, 요가의 낙타 자세와 유사한 자세로 자위를 처음 시작했다. 자위 방법은 그 부분을 누르는 것으로 충분했다. 누가 가르쳐준 건 아닌데 그냥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았다.
 
 
Feeling
 
이전엔 나도 남들처럼 아주 가끔 클리토리스 인근을 만지는 자위를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.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절정의 쾌감은 일회적이며 짜릿했다. “꺄악~!’ 이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. 그런데 회음부 자위는 달랐다. “어어어어헉~!” 이런 느낌이 느껴졌다. 그리고 횟수를 더할 때마다 그 쾌감이 계단을 오르듯 증가했다.
 
클리토리스 자위 시 절정이 반경 몇 cm로 퍼져나갔다면, 바늘로 찌르는듯한 절정, 마치 전기가 찌직 흐르는 느낌이었다면, 회음부 자위 시엔 절정이 그의 두세 배는 되게 퍼져나갔다. 뭉툭한 느낌의 절정, 마치 탁구공만 한 폭탄이 터지는 느낌, 심장까지 두근거리는 절정이었다. 완벽한 종료 감으로 인한 욕구가 후련하게 해소됨을 느꼈다.
 
 
How
 
회음부 절정은 주로 내 손이나 남자의 손을 통해서만 터졌다. 누름을 통해 절정이 느껴졌다. 손이 필요했다. 그 부분을 어떻게 자극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전희시 해소하거나,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섹스 후 후희로 해소했다. 또는 섹스와 상관없이 자위로 해소 했다. 클리토리스는 클리토리스 대로 회음부는 회음부 대로 각각의 위치에서 절정이 발생했다. 그리고 8개월이 흐른 지금은 하나로 통합되어 전신으로 절정의 쾌감이 퍼져나간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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